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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팔씨름 왕" R
2013-09-0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G1 강원민방이 마련한 강원도 팔씨름왕 대회 예선전이 오늘 본사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남·녀 160여명이 참가해 매경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열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힘 좀 쓴다'는 도민들이 팔씨름의 제왕을 가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예선전부터 기싸움과 선제 공격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나이는 많지만, 제 힘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남·녀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예선전을 벌였습니다.
본선보다 힘든 예선을 통과한 남·녀 각 16명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인터뷰]
"진짜 힘 좋은신 분들 많은 것 같아요. 반드시 우승해서 상품도 타가고 싶습니다."
팔씨름 왕좌에 오른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상품으로 냉장고가 수여됩니다.
또 결선에서는 응원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전국대회 못지 않은 규모와 열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대회가 팔씨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 강원도 팔씨름왕 대회' 본선은 내일 철원 고석정 특설 무대에서 치러지고,
선수들의 땀과 열정,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한 경기 모습은 추석 당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G1 강원민방이 마련한 강원도 팔씨름왕 대회 예선전이 오늘 본사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남·녀 160여명이 참가해 매경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열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힘 좀 쓴다'는 도민들이 팔씨름의 제왕을 가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예선전부터 기싸움과 선제 공격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인터뷰]
"나이는 많지만, 제 힘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내에 거주하는 남·녀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예선전을 벌였습니다.
본선보다 힘든 예선을 통과한 남·녀 각 16명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인터뷰]
"진짜 힘 좋은신 분들 많은 것 같아요. 반드시 우승해서 상품도 타가고 싶습니다."
팔씨름 왕좌에 오른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장, 상품으로 냉장고가 수여됩니다.
또 결선에서는 응원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전국대회 못지 않은 규모와 열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번 대회가 팔씨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 강원도 팔씨름왕 대회' 본선은 내일 철원 고석정 특설 무대에서 치러지고,
선수들의 땀과 열정,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한 경기 모습은 추석 당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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