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과 연계된 국제 수준의 휴양복합 관광단지가 조성됩니다.

강원도는 오늘 도청에서 최문순 지사와 정상철 양양군수, 권기연 새서울레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양양군-새서울레저 간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새서울레저는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일원 222만 4천㎡ 부지에 3,176억원을 투자해, 콘도 150실과 펜션형 숙박 275실, 호텔 50실을 비롯해 아웃렛 매장과 워터파크를 갖춘 휴양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