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지역민방 공동토론회 R
2013-09-10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지역 균형 발전과 건전한 지방여론 형성
이라는 공공적 기능 수행을 위해
지역방송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과
민영방송협회가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햇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역방송의 정부 지원 내용을 담은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입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 가능성이 있지만
그동안 특별법안이 마련되기 까지만 10년이 걸린 만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민방의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CG)지역민방을 통한 지역여론의 형성과
전달, 방송을 통한 지역 고유문화의 특성을
살리는 역할을 보장하기 위해,지역방송에
대한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는 종편을 비롯한 신규 방송매체의
등장으로 지역방송들이 시청률 하락과 광고수익 감소에 직면한데 따른 것 입니다.
싱크:최우정/계명대교수
"지역프로그램에서 지역민방들이 질좋은,
질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는 그런 문제들"
토론회에선 이 같은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민방의 다양한 광고
판매 허용과 광고수입 보장, 전파료의
합리적 설정 등이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지역민방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선
정부 지원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서울에서 민방공동취재단 방종훈입니다
지역 균형 발전과 건전한 지방여론 형성
이라는 공공적 기능 수행을 위해
지역방송에 대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국회에서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과
민영방송협회가 공동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햇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입니다.
[리포터]
지역방송의 정부 지원 내용을 담은
지역방송발전지원 특별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입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 가능성이 있지만
그동안 특별법안이 마련되기 까지만 10년이 걸린 만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민방의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CG)지역민방을 통한 지역여론의 형성과
전달, 방송을 통한 지역 고유문화의 특성을
살리는 역할을 보장하기 위해,지역방송에
대한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는 종편을 비롯한 신규 방송매체의
등장으로 지역방송들이 시청률 하락과 광고수익 감소에 직면한데 따른 것 입니다.
싱크:최우정/계명대교수
"지역프로그램에서 지역민방들이 질좋은,
질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는 그런 문제들"
토론회에선 이 같은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민방의 다양한 광고
판매 허용과 광고수입 보장, 전파료의
합리적 설정 등이 방안으로 제시됐습니다.
지역민방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선
정부 지원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도 손질이
필요하다는 얘깁니다.
서울에서 민방공동취재단 방종훈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