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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민 올림픽 '시동' R
2013-09-1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 건설과 교통 인프라 구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도민들의 관심인데요.
도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문화올림픽의 첨병 역할을 할 강원도 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강원도 문화도민운동협의회의 캐릭터인 '다정이과 다감이' 입니다.
강원도와 그린의 알파벳 첫글자 'G'를 활용해 눈사람 모양을 표현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강원도는 물론, 건강과 싱그러움을 상징하는 나뭇잎과 나비도 접목했습니다.
로고도 '강원도 문화도민운동'의 초성을 따와 형상화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치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올림픽이 도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의회는 로고와 캐릭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붐 조성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시민의식, 손님맞이, 도민통합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준법교육과 친절운동,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 나눔과 봉사활동 활성화에 나섭니다.
또, 범 도민운동을 국민운동으로 넓히고, 오는 2016년에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단계별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언론, 민간단체까지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총회나 모든 시군을 통해서 평창올림픽을 강원도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자율실천 운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 건설과 교통 인프라 구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도민들의 관심인데요.
도민 참여를 이끌어 내고 문화올림픽의 첨병 역할을 할 강원도 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강원도 문화도민운동협의회의 캐릭터인 '다정이과 다감이' 입니다.
강원도와 그린의 알파벳 첫글자 'G'를 활용해 눈사람 모양을 표현했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강원도는 물론, 건강과 싱그러움을 상징하는 나뭇잎과 나비도 접목했습니다.
로고도 '강원도 문화도민운동'의 초성을 따와 형상화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치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올림픽이 도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협의회는 로고와 캐릭터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붐 조성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시민의식, 손님맞이, 도민통합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준법교육과 친절운동, 음식.숙박업소 서비스 개선, 나눔과 봉사활동 활성화에 나섭니다.
또, 범 도민운동을 국민운동으로 넓히고, 오는 2016년에는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단계별 추진계획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언론, 민간단체까지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총회나 모든 시군을 통해서 평창올림픽을 강원도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자율실천 운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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