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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원주~강릉 철도, 코레일 운영"
2013-09-12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민간 사업자 참여 논란이 일었던 원주~강릉 복선철도의 운영을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맡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중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운영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등을 고려해, 민간 사업자가 아닌 코레일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지난 6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원주∼강릉을 비롯한 4개 신규 노선에 민간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공항에서 KTX가 출발해, 용산과 청량리를 거쳐 평창과 강릉까지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중인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운영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등을 고려해, 민간 사업자가 아닌 코레일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지난 6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원주∼강릉을 비롯한 4개 신규 노선에 민간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공항에서 KTX가 출발해, 용산과 청량리를 거쳐 평창과 강릉까지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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