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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코스모스 축제..관광객 '유혹' R
2013-09-1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코스모스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데요.
지금 횡성에선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섬강변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로 뒤덮였습니다.
꽃잎 사이사이로 나비와 벌들이 쉴새 없이 날아듭니다.
푸른 하늘과 어울린 코스모스는 한 폭의 수채화가 됩니다.
외출을 나온 시민들은 사진도 찍고, 미로 같은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봅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왔는데 밖에 나오니까 진짜 좋네요.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가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정말 좋습니다."
도로변 곳곳에선 어른 키만큼 자란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 거립니다.
◀브릿지▶
"횡성에서는 매년 9월이면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굳이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마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횡성군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전국에서 가장 긴 270㎞.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우천 코스모스 축제장엔 3만 2천㎡의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스모스 꽃길을 관내 270㎞에 조성하고 14개소에 포토존 9만5천㎡를 조성했습니다."
한낮에는 25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시샘을 부리기도 하지만, 가을은 어느새 코스모스와 함께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코스모스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인데요.
지금 횡성에선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섬강변이 형형색색의 코스모스로 뒤덮였습니다.
꽃잎 사이사이로 나비와 벌들이 쉴새 없이 날아듭니다.
푸른 하늘과 어울린 코스모스는 한 폭의 수채화가 됩니다.
외출을 나온 시민들은 사진도 찍고, 미로 같은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봅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왔는데 밖에 나오니까 진짜 좋네요.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가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정말 좋습니다."
도로변 곳곳에선 어른 키만큼 자란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 거립니다.
◀브릿지▶
"횡성에서는 매년 9월이면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굳이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마을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횡성군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은 전국에서 가장 긴 270㎞.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우천 코스모스 축제장엔 3만 2천㎡의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스모스 꽃길을 관내 270㎞에 조성하고 14개소에 포토존 9만5천㎡를 조성했습니다."
한낮에는 25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시샘을 부리기도 하지만, 가을은 어느새 코스모스와 함께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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