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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관광객 만 3천여명 방문
2013-09-18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중국 국경절 연휴인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국인 관광객 만 3천명이 강원도를 찾을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기간에 도내 주요 숙박시설을 예약한 중국인 관광객은 현재 원주 오크밸리 920명, 한화리조트설악 800명 등 모두 5천여명이며, 예약이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천명 이상 증가한 만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해마다 20% 이상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하이 주요 30개 지하철역 플랫폼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내년까지 도내 70여개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을 시범 보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기간에 도내 주요 숙박시설을 예약한 중국인 관광객은 현재 원주 오크밸리 920명, 한화리조트설악 800명 등 모두 5천여명이며, 예약이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천명 이상 증가한 만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도는 해마다 20% 이상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하이 주요 30개 지하철역 플랫폼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내년까지 도내 70여개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을 시범 보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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