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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추석 R
2013-09-19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상살이 팍팍하고 힘들어도 가족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푸근하고 넉넉해지죠.
추석 차례를 지내고,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요.
추석날 풍경을 김영수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
탐스럽게 익은 과일과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례상에 올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모두의 건강과 평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상님 앞에 몸을 낮춥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조카도 오고, 먼곳에서 다들 모여서 식사하니까 참 좋습니다.
차례를 마친 뒤에는 성묘길에 나섭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송함에 묘지 이곳저곳을 살핍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술을 올리며, 그동안의 안부를 대신하고 후손들의 무사안녕을 소원합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가족들과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성묘도 와서 참 좋습니다.
리조트와 유명 관광지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제기를 차고, 윷을 던지며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일상에서 힘들었던 일을 털어버리고, 여기서 가족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정을 나눈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상살이 팍팍하고 힘들어도 가족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푸근하고 넉넉해지죠.
추석 차례를 지내고,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실텐데요.
추석날 풍경을 김영수기자가 담아봤습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
탐스럽게 익은 과일과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례상에 올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모두의 건강과 평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상님 앞에 몸을 낮춥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조카도 오고, 먼곳에서 다들 모여서 식사하니까 참 좋습니다.
차례를 마친 뒤에는 성묘길에 나섭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송함에 묘지 이곳저곳을 살핍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술을 올리며, 그동안의 안부를 대신하고 후손들의 무사안녕을 소원합니다.
[인터뷰]
"오랜만에 가족들과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성묘도 와서 참 좋습니다.
리조트와 유명 관광지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벌어졌습니다.
제기를 차고, 윷을 던지며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일상에서 힘들었던 일을 털어버리고, 여기서 가족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정을 나눈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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