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송이버섯 채취 나섰던 70대, 숨진 채 발견돼
어제 오후 3시 25분쯤, 인제군 남북리 살구미마을 부근 야산에서 78살 김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김 씨는 지난 18일 송이버섯을 따러 나섰다가 실종돼, 경찰과 의용소방대, 마을 주민들이 합동 수색을 벌인 지 하루만에 마을 야산 급경사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