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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구슬땀, 명예 회복 '올인' R
2013-09-2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는 지난 시즌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명예 회복을 위해 신임 이충희 감독을 영입한 원주 동부는, 새 시즌을 앞두고 명절 연휴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전통의 농구 '명가' 원주 동부는 지난 시즌 성적 부진과 현역 감독 구속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명예 회복을 위해 구단이 선택한 카드는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충희 감독.
선수단은 이 감독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동부 산성' 구축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로를 알아가면서 새롭게 준비를 하는 중이다"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용병 2명도 이미 팀에 합류해 손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3시즌 동안 국내에서 뛰며 실력이 검증된 전체 1순위 용병 허버트 힐의 합류는 주전들의 체력 안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주성 같은 훌륭한 선수가 있는 원주 지명을 받아 매우 기쁘다. 선수들과 함께 도와서 많은 점수를 내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약점으로 꼽히는 가드진은 오는 30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만큼, 유망주로 메울 계획입니다.
내년 2월 상무에서 뛰고 있는 윤호영.안재욱까지 복귀하면, 리그 최강의 수비 농구를 재구축해 리그 정상 복귀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인터뷰]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등을 보완해 잘 하겠다"
새롭게 문을 연 홈구장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원주 동부가 재도약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는 지난 시즌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명예 회복을 위해 신임 이충희 감독을 영입한 원주 동부는, 새 시즌을 앞두고 명절 연휴도 반납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전통의 농구 '명가' 원주 동부는 지난 시즌 성적 부진과 현역 감독 구속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명예 회복을 위해 구단이 선택한 카드는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이충희 감독.
선수단은 이 감독과 함께 더욱 단단해진 '동부 산성' 구축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로를 알아가면서 새롭게 준비를 하는 중이다"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용병 2명도 이미 팀에 합류해 손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3시즌 동안 국내에서 뛰며 실력이 검증된 전체 1순위 용병 허버트 힐의 합류는 주전들의 체력 안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주성 같은 훌륭한 선수가 있는 원주 지명을 받아 매우 기쁘다. 선수들과 함께 도와서 많은 점수를 내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약점으로 꼽히는 가드진은 오는 30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만큼, 유망주로 메울 계획입니다.
내년 2월 상무에서 뛰고 있는 윤호영.안재욱까지 복귀하면, 리그 최강의 수비 농구를 재구축해 리그 정상 복귀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인터뷰]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등을 보완해 잘 하겠다"
새롭게 문을 연 홈구장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원주 동부가 재도약을 위한 날개짓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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