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안 항포구에서 음주 안전사고 잇따라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해안 지역에서 지나친 음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7분쯤 양양군 설악해변 앞바다에서 40살 이모씨가 물에 빠져 긴급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처가를 찾은 이씨는 만취 상태에서 해변을 산택하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오후 3시쯤에는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항포구에서 53살 김모씨가 만취상태로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쓰러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