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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주남저수지 코스모스 '만개' R
2013-09-2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둑방을 따라 조성된 1킬로미터의 코스모스길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코스모스 수 만송이가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하양과 분홍, 자줏빛의 코스모스는 바람을 따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답게,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집니다.
꽃길을 따라 걷는 신혼부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가을바람도 쐴겸, 태교에 좋다고 해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좋다."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조성된 코스모스길.
폭 7미터에, 총 면적만 만여제곱미터로 지난 7월에 파종돼, 추석을 앞두고 완전히 만개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은 주남저수지 둑방을 따라 모두 1.3킬로미터에 걸쳐 조성돼있습니다."
이 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수채화같은 한 폭의 그림을 사진으로 담고자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인터뷰]
"갈대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니 예술이다.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다."
코스모스가 다음달 중순까지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에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둑방을 따라 조성된 1킬로미터의 코스모스길에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KNN 이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코스모스 수 만송이가 창원 주남저수지 일대를 수놓고 있습니다.
하양과 분홍, 자줏빛의 코스모스는 바람을 따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답게, 초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집니다.
꽃길을 따라 걷는 신혼부부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가을바람도 쐴겸, 태교에 좋다고 해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고 좋다."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탐방로에 조성된 코스모스길.
폭 7미터에, 총 면적만 만여제곱미터로 지난 7월에 파종돼, 추석을 앞두고 완전히 만개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길은 주남저수지 둑방을 따라 모두 1.3킬로미터에 걸쳐 조성돼있습니다."
이 곳을 찾은 탐방객들은 수채화같은 한 폭의 그림을 사진으로 담고자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쁩니다.
[인터뷰]
"갈대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니 예술이다.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다."
코스모스가 다음달 중순까지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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