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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억새 '장관' R
2013-09-21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국내 최대 억새군락지인 정선 민둥산에 억새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민둥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은빛으로 물든 억새 능선을 걸으며 초가을 정취에 흠뻑 빠졌습니다.
(G1강원민방)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해발 천119미터의 정선 민둥산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능선.
어른 키만큼 자란 억새 군락이 맑은 가을바람에 은빛 물결처럼 일렁입니다.
수채화마냥 펼쳐진 드넓은 자연의 묘미에 산을 오르느라 지친 심신이 바람처럼 가벼워집니다.
◀브릿지▶
"정선 민둥산 능선 일대는 올해도 만발한 억새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산을 찾은 등반객들은 억새의 장관 앞에서 어느덧 가을으로 접어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모처럼의 여유 속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광을 오랜 추억으로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오랜 정이 초가을의 정취와 함께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인터뷰]
"하늘과 맞닿아 있는 느낌이나 구름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그림 같기도 하고 멋있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민둥산은 등산로가 짧고 능선이 완만해 특히 가족단위 산행 코스로 큰 인깁니다.
[인터뷰]
"억새가 좋기는 좋은데, 가족들하고 같이 오고, 또 여러 사람도 만나고 그러니까 아주 더 좋아요."
정선 민둥산 억새는 이달 마지막 주말쯤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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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억새군락지인 정선 민둥산에 억새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민둥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은빛으로 물든 억새 능선을 걸으며 초가을 정취에 흠뻑 빠졌습니다.
(G1강원민방)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해발 천119미터의 정선 민둥산 정상으로 오르는 완만한 능선.
어른 키만큼 자란 억새 군락이 맑은 가을바람에 은빛 물결처럼 일렁입니다.
수채화마냥 펼쳐진 드넓은 자연의 묘미에 산을 오르느라 지친 심신이 바람처럼 가벼워집니다.
◀브릿지▶
"정선 민둥산 능선 일대는 올해도 만발한 억새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산을 찾은 등반객들은 억새의 장관 앞에서 어느덧 가을으로 접어든 계절의 변화를 실감합니다.
모처럼의 여유 속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광을 오랜 추억으로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오랜 정이 초가을의 정취와 함께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인터뷰]
"하늘과 맞닿아 있는 느낌이나 구름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그림 같기도 하고 멋있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민둥산은 등산로가 짧고 능선이 완만해 특히 가족단위 산행 코스로 큰 인깁니다.
[인터뷰]
"억새가 좋기는 좋은데, 가족들하고 같이 오고, 또 여러 사람도 만나고 그러니까 아주 더 좋아요."
정선 민둥산 억새는 이달 마지막 주말쯤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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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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