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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공원도시로.." R
2013-09-2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도내에서 개발의 상징 격인 원주가 공원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원주에 서울 여의도 공원의 15배가 넘는 무려 330만㎡에 달하는 공원이 도심 곳곳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중앙 근린공원 건설 예정집니다.
지금은 나지막한 야산과 공터가 전부지만, 앞으로 야외광장과 공연장, 산책로가 들어서게 됩니다.
공원 분야에선 전국 최초로 민간사업자가 전체 부지의 80%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20%를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됩니다.
행구동엔 수변공원이 들어섭니다.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치악산 계곡수를 활용한 저수지와 산책로, 골프장이 지어집니다.
◀브릿지▶
"수변공원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공원으로 올해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34만㎡가 넘는 옛 미군부대인 캠프롱도 문화체육공원으로 탈바꿈 합니다.
천 107억원이 투입돼, 종합 문화관과 체육관, 농구장,야구장 등이 조성됩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끝나면 도심내 공원 부지가 330만㎡로 4배 이상 늘어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원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업도시 혁신도시에 공원으로 조성된 면적이 시에 기부채납되면 거의 300만㎡가 넘는 땅이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개발로 대표되던 원주시가 각종 공원사업을 통해 녹색도시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도내에서 개발의 상징 격인 원주가 공원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까지 원주에 서울 여의도 공원의 15배가 넘는 무려 330만㎡에 달하는 공원이 도심 곳곳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중앙 근린공원 건설 예정집니다.
지금은 나지막한 야산과 공터가 전부지만, 앞으로 야외광장과 공연장, 산책로가 들어서게 됩니다.
공원 분야에선 전국 최초로 민간사업자가 전체 부지의 80%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20%를 아파트 단지로 조성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됩니다.
행구동엔 수변공원이 들어섭니다.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치악산 계곡수를 활용한 저수지와 산책로, 골프장이 지어집니다.
◀브릿지▶
"수변공원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전국 유일의 공원으로 올해말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34만㎡가 넘는 옛 미군부대인 캠프롱도 문화체육공원으로 탈바꿈 합니다.
천 107억원이 투입돼, 종합 문화관과 체육관, 농구장,야구장 등이 조성됩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끝나면 도심내 공원 부지가 330만㎡로 4배 이상 늘어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원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업도시 혁신도시에 공원으로 조성된 면적이 시에 기부채납되면 거의 300만㎡가 넘는 땅이 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개발로 대표되던 원주시가 각종 공원사업을 통해 녹색도시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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