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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성범죄 우범자 133명, 소재 파악 '부실'
2013-09-2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도내에서 하루 평균 1.44건의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지만, 성범죄 우범자 관리는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성범죄 우범자 834명 가운데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는 15.9%인 133명이었습니다.
성범죄 우범자는 거주지를 옮겨도 인권 침해와 개인 정보등의 이유로 추후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경찰과 법무부의 협조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성범죄 우범자 834명 가운데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는 15.9%인 133명이었습니다.
성범죄 우범자는 거주지를 옮겨도 인권 침해와 개인 정보등의 이유로 추후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경찰과 법무부의 협조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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