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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위 시작.."올 겨울 춥다"R (820)
2013-09-25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요즘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해 가을 정취가 완연한데요.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가을 추위도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올 겨울은 일찍 찾아오고 많이 춥다는 전망입니다.
김채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푸른 하늘 아래 형형색색 수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깊어진 가을을 알립니다.
아이들은 제 키만큼 큰 꽃 사이로 뛰놀고, 어른들도 가을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가을 날씨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청아하고 좋은 것 같아요.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가을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태백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 춘천 11도, 강릉 13도가 예상돼, 오늘 아침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낮 동안은 비교적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심해 아침 저녁으로 겨울이 오는 건 아닌가 싶게 춥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실제로 올해 겨울이 빨리 찾아오고 반짝 추위도 잦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11월 기온은 4~9도 정도였던 평년기온보다 더 낮겠고, 기온 변동도 심하겠습니다.
12월에도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였던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많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올해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일찍 확장해 우리나라에 찬바람을 불어넣어 평년기온보다 낮겠습니다."
이미 기온이 많이 낮아진 상태여서, 올해 가을 태풍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여 10월에는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해 가을 정취가 완연한데요.
내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가을 추위도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올 겨울은 일찍 찾아오고 많이 춥다는 전망입니다.
김채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푸른 하늘 아래 형형색색 수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깊어진 가을을 알립니다.
아이들은 제 키만큼 큰 꽃 사이로 뛰놀고, 어른들도 가을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인터뷰]
"가을 날씨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청아하고 좋은 것 같아요.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가을 추위가 찾아옵니다.
내일 태백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 춘천 11도, 강릉 13도가 예상돼, 오늘 아침보다 많게는 10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낮 동안은 비교적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심해 아침 저녁으로 겨울이 오는 건 아닌가 싶게 춥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실제로 올해 겨울이 빨리 찾아오고 반짝 추위도 잦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11월 기온은 4~9도 정도였던 평년기온보다 더 낮겠고, 기온 변동도 심하겠습니다.
12월에도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였던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많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올해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일찍 확장해 우리나라에 찬바람을 불어넣어 평년기온보다 낮겠습니다."
이미 기온이 많이 낮아진 상태여서, 올해 가을 태풍 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여 10월에는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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