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보호관찰소 재이전 요구, 11일 등교 거부
2013-10-02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원주보호관찰소의 학성동 이전에 대한 반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학부모들이 등교 거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주보호관찰소 학성동 이전 반대대책위원회는 법무부에 보호관찰소 재이전 의견을 전달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고 있다며, 오는 11일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를 거부하고 항의 집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보호관찰소는 지난 8월 일산동에서 학성동의 옛 춘천지검 원주지청 청사로 이전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주보호관찰소 학성동 이전 반대대책위원회는 법무부에 보호관찰소 재이전 의견을 전달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고 있다며, 오는 11일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등교를 거부하고 항의 집회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보호관찰소는 지난 8월 일산동에서 학성동의 옛 춘천지검 원주지청 청사로 이전해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