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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등어 낚시 '삼매경' R
2013-10-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요즘 동해안에서는 고등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방파제마다 고등어 낚시에 푹 빠진 강태공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홍서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방파제 아래가 낚시객들로 북적입니다.
제철을 맞은 고등어를 잡기 위해 강태공들은 연신 낚싯대를 드리우고,
낚시에 걸린 고등어는 올라오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물살을 가릅니다.
"손맛이 어이구구. 어구."
놓아 줬다 당겼다 하는 기싸움 끝에 싱싱한 은빛 고등어가 딸려 올라옵니다.
[인터뷰]
"고등어가 힘이 좋아서 손맛이 좋고 제일 기분좋은 것이 끌고 가는 힘에 낚시를 많이 합니다"
요즘 강릉항은 물론, 주문진항과 금진항, 속초항 등 동해안 항포구마다 고등어를 잡으려는 낚시객들로 인산인햅니다.
고등어 낚시는 낚싯대와 미끼로 쓸 크릴 새우만 준비하면 될 정도로 채비가 간단합니다.
낚시의 백미는 역시 손맛인데, 고등어는 20~30cm로 크기가 커서 낚시대가 휘청거릴 만큼 손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2시간이면 30~40마리는 너끈히 잡고 방법도 쉬워 여성들에게도 큰 인깁니다.
[인터뷰]
"취미생활로 시간도 잘가고 노후에 좋지 뭐. 2시간에 30마리 이상 잡았어요."
잡는 손맛은 물론, 고소한 맛까지 일품인 동해안 고등어 낚시는 늦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요즘 동해안에서는 고등어 낚시가 한창입니다.
방파제마다 고등어 낚시에 푹 빠진 강태공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홍서표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방파제 아래가 낚시객들로 북적입니다.
제철을 맞은 고등어를 잡기 위해 강태공들은 연신 낚싯대를 드리우고,
낚시에 걸린 고등어는 올라오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며 물살을 가릅니다.
"손맛이 어이구구. 어구."
놓아 줬다 당겼다 하는 기싸움 끝에 싱싱한 은빛 고등어가 딸려 올라옵니다.
[인터뷰]
"고등어가 힘이 좋아서 손맛이 좋고 제일 기분좋은 것이 끌고 가는 힘에 낚시를 많이 합니다"
요즘 강릉항은 물론, 주문진항과 금진항, 속초항 등 동해안 항포구마다 고등어를 잡으려는 낚시객들로 인산인햅니다.
고등어 낚시는 낚싯대와 미끼로 쓸 크릴 새우만 준비하면 될 정도로 채비가 간단합니다.
낚시의 백미는 역시 손맛인데, 고등어는 20~30cm로 크기가 커서 낚시대가 휘청거릴 만큼 손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2시간이면 30~40마리는 너끈히 잡고 방법도 쉬워 여성들에게도 큰 인깁니다.
[인터뷰]
"취미생활로 시간도 잘가고 노후에 좋지 뭐. 2시간에 30마리 이상 잡았어요."
잡는 손맛은 물론, 고소한 맛까지 일품인 동해안 고등어 낚시는 늦가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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