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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3>정선관광 '또 변신' R
2013-10-04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앵커]
남)정선 아리랑 대축제가 열리면서 지역 관광명소에도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습니다.
여)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선관광은 레저 체험과 설치 미술로 또 한번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근성기잡니다.
[리포터]
1.2Km 쇠줄에 매달려 쏜살같이 공중을 가르는 기분은 짜릿함 그 자쳅니다.
아찔한 높이의 하늘 위를 걷기 두렵지만, 눈앞에 펼쳐진 동강의 비경에 가슴이 확 트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아리힐스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장 1년 3개월여 만에 방문객 4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산도 좋고 바람도 잘 불고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와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아리힐스는 1Km의 로프웨이와 펜션 단지를 건립하는 2단계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화면전환)
정선 관광은 이제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운 예술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동네 골목길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물결과 음표를 형상화한 색색의 타일로 꾸며지고,
면사무소벽은 동양화 기법의 시멘트 부조 작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 설치미술 작업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5명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브릿지▶
"그림바위마을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이곳 정선 화암리는 국내 최고의 미술마을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인터뷰]
"화암동굴과 약수터를 찾는 7~80만명의 유동인구를 마을로 끌어들여 번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정선을 찾은 관광객은 9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화암동굴과 레일바이크에 이어 아리힐스 체험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며 정선은 이제 관광객 천만명 시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남)정선 아리랑 대축제가 열리면서 지역 관광명소에도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습니다.
여)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선관광은 레저 체험과 설치 미술로 또 한번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근성기잡니다.
[리포터]
1.2Km 쇠줄에 매달려 쏜살같이 공중을 가르는 기분은 짜릿함 그 자쳅니다.
아찔한 높이의 하늘 위를 걷기 두렵지만, 눈앞에 펼쳐진 동강의 비경에 가슴이 확 트입니다.
지난해 문을 연 아리힐스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장 1년 3개월여 만에 방문객 4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터뷰]
"산도 좋고 바람도 잘 불고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와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아리힐스는 1Km의 로프웨이와 펜션 단지를 건립하는 2단계 사업을 준비중입니다.
(화면전환)
정선 관광은 이제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운 예술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동네 골목길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물결과 음표를 형상화한 색색의 타일로 꾸며지고,
면사무소벽은 동양화 기법의 시멘트 부조 작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 설치미술 작업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5명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브릿지▶
"그림바위마을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이곳 정선 화암리는 국내 최고의 미술마을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인터뷰]
"화암동굴과 약수터를 찾는 7~80만명의 유동인구를 마을로 끌어들여 번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정선을 찾은 관광객은 9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화암동굴과 레일바이크에 이어 아리힐스 체험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며 정선은 이제 관광객 천만명 시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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