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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원주 홈 첫 경기 '승리' R
2013-10-0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강원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원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경남을 2대 1로 꺾으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강원은 남은 8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반드시 강등권 탈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원주 종합운동장이 오랜만에 만여명이 넘는 구름 관중으로 가득찼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손에 응원도구를 들고 강원FC를 연호합니다.
도민구단인 강원FC의 홈 경기가 창단 4년여만에 처음으로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축구경기를 좋아해서 다른 지역으로 종종 보러가고 하는데, 원주에서 하게되서 기쁘고, 앞으로 경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FC 화이팅!"
강원FC는 값진 승리도 보답했습니다.
전반 24분 김봉진이 전재호의 프리킥을 그대로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기선을 제압했고, 33분엔 김동기가 추가골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들어 1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남에 2대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우리의 힘 가능성, 우리의 희망을 봤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이번 시즌 남은 경기는 모두 8차례.
강원FC는 최근 복귀한 괴물 공격수 김영후를 중심으로 김봉진과 최우재 등 신인선수들을 활용해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기존선수들과 경쟁구도가 생기면서 득점을 낼 수 있는 범위가 공격에서 미드필더까지 살아나고 있다."
강원FC는 오는 9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재물로 시즌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강원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원주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경남을 2대 1로 꺾으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강원은 남은 8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반드시 강등권 탈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원주 종합운동장이 오랜만에 만여명이 넘는 구름 관중으로 가득찼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손에 응원도구를 들고 강원FC를 연호합니다.
도민구단인 강원FC의 홈 경기가 창단 4년여만에 처음으로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축구경기를 좋아해서 다른 지역으로 종종 보러가고 하는데, 원주에서 하게되서 기쁘고, 앞으로 경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원FC 화이팅!"
강원FC는 값진 승리도 보답했습니다.
전반 24분 김봉진이 전재호의 프리킥을 그대로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기선을 제압했고, 33분엔 김동기가 추가골을 넣으며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들어 1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경남에 2대1로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우리의 힘 가능성, 우리의 희망을 봤다는 게 너무 기쁩니다."
이번 시즌 남은 경기는 모두 8차례.
강원FC는 최근 복귀한 괴물 공격수 김영후를 중심으로 김봉진과 최우재 등 신인선수들을 활용해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기존선수들과 경쟁구도가 생기면서 득점을 낼 수 있는 범위가 공격에서 미드필더까지 살아나고 있다."
강원FC는 오는 9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재물로 시즌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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