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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축제 '절정' R
2013-10-05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가을의 정취와 함께 인기를 더하고 있는 강릉 커피축제가 주말을 맞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와 다양한 커피 체험 행사에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전국 최고의 학생 바리스타를 뽑는 본선 무대.
갓 볶아낸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진지한 모습이 원숙한 바리스타 못지 않습니다.
아직 섬세한 기술은 없지만 꿈과 열정만큼은 뜨거운 전국의 예비 바리스타들입니다.
[인터뷰]
"연습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대회참여하니까 후련하고 조금더 잘했어야 했는데, 기분은 좋아요."
개막 사흘째로 접어든 강릉 커피축제가 주말을 맞아 열기를 더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진한 원두 커피향에 푹 빠졌습니다.
"음.. 너무 좋아요~~~"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원두 커피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코너엔 긴 줄이 늘어섰고,
커피콩과 기기 등 전문가들을 위한 전시회에도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커피콩을 직접 볶아 자신만의 커피를 맛보는 로스팅 체험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
"커피축제 정말 재미 있어요. 향기도 좋고, 우리 큰 딸이 (로스팅체험) 처음 하는데, 정말 신기해 해요."
축제장 밖, 강릉 곳곳에선 커피를 주제로한 미술전과 시 낭송대회, 클래식공연 등이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 했습니다.
부드럽고 진한 원두 커피향으로 강릉의 10월을 촉촉하게 적신 커피축제는 내일까지 열립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가을의 정취와 함께 인기를 더하고 있는 강릉 커피축제가 주말을 맞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와 다양한 커피 체험 행사에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전국 최고의 학생 바리스타를 뽑는 본선 무대.
갓 볶아낸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진지한 모습이 원숙한 바리스타 못지 않습니다.
아직 섬세한 기술은 없지만 꿈과 열정만큼은 뜨거운 전국의 예비 바리스타들입니다.
[인터뷰]
"연습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대회참여하니까 후련하고 조금더 잘했어야 했는데, 기분은 좋아요."
개막 사흘째로 접어든 강릉 커피축제가 주말을 맞아 열기를 더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진한 원두 커피향에 푹 빠졌습니다.
"음.. 너무 좋아요~~~"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원두 커피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코너엔 긴 줄이 늘어섰고,
커피콩과 기기 등 전문가들을 위한 전시회에도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커피콩을 직접 볶아 자신만의 커피를 맛보는 로스팅 체험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인터뷰]
"커피축제 정말 재미 있어요. 향기도 좋고, 우리 큰 딸이 (로스팅체험) 처음 하는데, 정말 신기해 해요."
축제장 밖, 강릉 곳곳에선 커피를 주제로한 미술전과 시 낭송대회, 클래식공연 등이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 했습니다.
부드럽고 진한 원두 커피향으로 강릉의 10월을 촉촉하게 적신 커피축제는 내일까지 열립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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