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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
2013-10-1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원주가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원주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6%인 3만 7천여명으로, 전국 230개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76번째로 낮았습니다.
이는 노년층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원주에 이어 도내에선 속초가 109위, 춘천 112위, 동해 115위, 강릉 125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원주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6%인 3만 7천여명으로, 전국 230개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76번째로 낮았습니다.
이는 노년층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원주에 이어 도내에선 속초가 109위, 춘천 112위, 동해 115위, 강릉 125위 등을 기록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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