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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DVE) 지자체 2~4개 '지역 행복생활권' 지원
2013-11-0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주민들의 실제 생활공간에 기반해, 전국의 2~4곳의 자치단체를 동일 생활권으로 묶어 지원하는 '지역 행복생활권'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행복생활권은 이웃 시.군간 연대를 통해 생활 인프라와 일자리, 교육과 복지서비스 등을 불편없이 누릴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내년부터 자치단체 합의에 따라 전국에 70~80개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행복생활권으로 묶인 지역은 정부 지원을 받아 도농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생활단위 산업.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학교군 조정과 거점학교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지역 행복생활권은 이웃 시.군간 연대를 통해 생활 인프라와 일자리, 교육과 복지서비스 등을 불편없이 누릴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내년부터 자치단체 합의에 따라 전국에 70~80개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행복생활권으로 묶인 지역은 정부 지원을 받아 도농간 연계 교통망 확충과, 생활단위 산업.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학교군 조정과 거점학교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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