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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혁신도시 내 대형 오피스텔 건립 추진이 잇따르면서 단독주택 건물주들이 임대수요 감소를 이유로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대한 개선공사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선 공사도 사고 원인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방향으로 이뤄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졸음 운항으로 인한 어선 충돌사고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밤샘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면서 자동 운항에 의존하기 때문인데, 어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촌 여성들이 키우고 수확한 농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들에게 바로 배달하는 '꾸러미 채소'가 도농 직거래의 새로운 모델로 뜨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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