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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힘내라 수험생" R
2013-11-0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앵커]
수학능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으실텐데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하고, 차분하게 내일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춘천의 한 고3 교실.
여고생 다운 밝은 모습이어도, 시험을 하루 앞둔 묘한 긴장감은 감추기 어렵습니다.
시험을 치를 때 조심해야할 것들은 거듭 들어도 새롭고,
선생님이 나눠주는 수험표는 왠지 묵직합니다.
다니던 학교에서 그대로 시험을 치르게 된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익숙한 환경이 도움이 될까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수험표 나눠주는 장면]
긴장되고 걱정되긴 가족들도 수험생 못지 않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딱 고생한 만큼이라도 점수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인터뷰]
"우리 손주가 시험을 좀 잘 봤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내가 기도가 좀 부족한가봐요"
올해 수능은 A/B형 선택에 따라 고사장이 따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장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시험을 하루 앞두고 점수를 올리려는 욕심보다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컨디션 조절을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잘 먹고 잘 자고 컨디션 조절 잘 해서 결실을 거두길 바랍니다. 모두들 아마 고사장을 나올 때 발길이 가벼울 겁니다."
수험생들은 1교시 선택 여부와 상관없이 내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생들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체 출근 시간은 10시로 늦춰집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수학능력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으실텐데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하고, 차분하게 내일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잡니다.
[리포터]
춘천의 한 고3 교실.
여고생 다운 밝은 모습이어도, 시험을 하루 앞둔 묘한 긴장감은 감추기 어렵습니다.
시험을 치를 때 조심해야할 것들은 거듭 들어도 새롭고,
선생님이 나눠주는 수험표는 왠지 묵직합니다.
다니던 학교에서 그대로 시험을 치르게 된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익숙한 환경이 도움이 될까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수험표 나눠주는 장면]
긴장되고 걱정되긴 가족들도 수험생 못지 않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딱 고생한 만큼이라도 점수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인터뷰]
"우리 손주가 시험을 좀 잘 봤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내가 기도가 좀 부족한가봐요"
올해 수능은 A/B형 선택에 따라 고사장이 따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미리 시험장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시험을 하루 앞두고 점수를 올리려는 욕심보다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컨디션 조절을 해야합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잘 먹고 잘 자고 컨디션 조절 잘 해서 결실을 거두길 바랍니다. 모두들 아마 고사장을 나올 때 발길이 가벼울 겁니다."
수험생들은 1교시 선택 여부와 상관없이 내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생들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체 출근 시간은 10시로 늦춰집니다.
G1 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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