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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문제로 아들의 코치 찌른 학부모 입건
2013-11-07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원주경찰서는 아들의 진학문제로 다투다 정구코치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48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전 9시 33분쯤
원주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아들의 정구 코치 A씨와 진학 문제를 상담하던 중 A씨가 기분 나쁘게 말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국고보조금 5천 5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강릉의 한 시니어클럽 관장 53살 조모 씨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어제 오전 9시 33분쯤
원주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아들의 정구 코치 A씨와 진학 문제를 상담하던 중 A씨가 기분 나쁘게 말을 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국고보조금 5천 5백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강릉의 한 시니어클럽 관장 53살 조모 씨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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