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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오늘 치러졌습니다.
처음으로 유형별 수능이 도입된 이번 시험은 대체로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폐광지 갱내수 유출은 환경오염도 문제지만, 더 큰 심각성은 지하 공동화로 인해 땅이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사후에 활용하는 것이 강원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난데, 해법인 국가 관리도 말처럼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경찰이 한해 9백에 육박하는 실종사건 해결을 위해, 신상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참여가 매우 저조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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