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서 폭설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벌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관령 오르막 구간에 집중 폭설이 내려 차량 정체와 고립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현장조치와 환자 수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실전처럼 치러진 훈련에는 제설차와 제설기 등 장비 33대와 8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