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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어.. 최대 포획 전망
2013-11-1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올해 동해안과 하천으로 돌아온 연어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바다에서 잡힌 연어가 104t으로 평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천에서 채란을 위해 포획된 연어도 2만7천여마리로 예년보다 1.5배나 증가해, 채란양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환동해본부는 이번달 말까지 연어 포획량이 꾸준히 증가하면 내년에는 천500만마리 이상의 연어 치어를 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바다에서 잡힌 연어가 104t으로 평년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천에서 채란을 위해 포획된 연어도 2만7천여마리로 예년보다 1.5배나 증가해, 채란양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환동해본부는 이번달 말까지 연어 포획량이 꾸준히 증가하면 내년에는 천500만마리 이상의 연어 치어를 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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