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카이텔레비젼(NKT) 대표단이 오늘 G1강원민방을 방문해, 공동제작 프로그램 등 양사간의 교류와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카메야마 야스시 보도제작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NKT 대표단은 G1강원민방 김영철 대표이사 사장이 주재하는 환영식에 참석한 뒤, 본사의 방송 시설과 지역의 관광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NKT는 일본 돗토리현과 시마네현 지역 방송사로, 지난 1959년 개국해 2006년 디지털 방송을 개시했으며, 일본 지역방송사 네트워크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