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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국도 확.포장 '기대' R
2013-11-1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정선지역 숙원사업인 59번 국도 정선읍에서 남면 구간의 확.포장 공사가 정부의 신규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시간은 다소 걸릴 테지만, 완공될 경우 강원랜드와의 연계 관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꼬불꼬불한 언덕길을 오가는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정선군 정선읍과 남면을 잇는 59번 국도인데, 왕복 2차로인데다 급커브가 많아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최근 이 구간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국토교통부에 착수를 통보했습니다.
[인터뷰]
"설계비가 내려오니까 이제 설계 끝나고 사업비를 받아야 되니까 시설비를. 사업비는 설계하면서도 계속 요구를 해야 되겠지요."
정부는 455억원을 들여 15.5km 구간을 넓히고, 직선화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르면 2015년 착공해, 2020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브릿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강원랜드가 있는 사북읍과 정선읍 사이 소요시간은 현재 45분에서 20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주민들은 크게 반깁니다.
연간 700만명이 찾는 강원랜드와의 연계 관광이 쉬워져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직선화 확,포장사업이 확정된 것은 우리 정선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역에서는 정부가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영동고속도로 평창 구간과 정선읍을 잇는 올림픽 도로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정선지역 숙원사업인 59번 국도 정선읍에서 남면 구간의 확.포장 공사가 정부의 신규사업으로 확정됐습니다.
시간은 다소 걸릴 테지만, 완공될 경우 강원랜드와의 연계 관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꼬불꼬불한 언덕길을 오가는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정선군 정선읍과 남면을 잇는 59번 국도인데, 왕복 2차로인데다 급커브가 많아 운전자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최근 이 구간에 대한 확.포장 공사를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국토교통부에 착수를 통보했습니다.
[인터뷰]
"설계비가 내려오니까 이제 설계 끝나고 사업비를 받아야 되니까 시설비를. 사업비는 설계하면서도 계속 요구를 해야 되겠지요."
정부는 455억원을 들여 15.5km 구간을 넓히고, 직선화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르면 2015년 착공해, 2020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브릿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강원랜드가 있는 사북읍과 정선읍 사이 소요시간은 현재 45분에서 20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주민들은 크게 반깁니다.
연간 700만명이 찾는 강원랜드와의 연계 관광이 쉬워져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직선화 확,포장사업이 확정된 것은 우리 정선지역의 경기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역에서는 정부가 이번 사업 추진을 계기로 영동고속도로 평창 구간과 정선읍을 잇는 올림픽 도로망 확충에도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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