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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도 고갯길 제설장비.인력 상시 배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내일(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넉달 동안을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해, 국도 제설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계령과 진부령 등 도내 주요 고갯길 21곳을 취약구간으로 지정해, 제설장비 90대와 인력 108명을 상시 배치하고,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 하는 등 중점 관리할 계획입니다.

국토관리청은 예상치 못한 폭설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기존 보유 장비 외에 민간업체 위탁 계약 등을 통해 제설장비 147대와 인원 487명을 확보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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