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백선 제천에서 영월 쌍용 구간의 복선전철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영월 구간은 기존 단선 그대로인 반토막 완공이었습니다.

한.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동서고속화철도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노선을 끌어오기 위한 자치단체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6.25 참전용사들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예산과 후원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참전용사가 태반입니다.

공짜폰을 미끼로 전화를 걸어 가입을 권유하고, 고객에게 가야할 통신사 지원금을 가로챈 사기꾼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