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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국회의원, 현안 '공조' R
2013-11-15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연말 국회 예산안 처리가 임박하면서, 강원도와 도출신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결국 정치력이 관건인데, 예산 국회에서 강원도와 정치권의 공조가 얼마만큼 시너지를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원도 핵심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와 도청 실.국장, 그리고 도출신 국회의원 9명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의 예산 명목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선, 당초 '사업재기획'으로 반영된 50억원을, 기본계획 용역비로 변경해야 한다는 겁니다.
"최문순/의원들이 핵심예산 주도적 역할해야.."
강원도는 또 여주~원주간 철도 건설과, 레고랜드 진입 교량, 폐광지 관광자원화 사업, 올림픽 식자재 공급단지 조성 등 아직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선 신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황영철/ 계수조정소위 치열,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출신 의원들은 또 해당 지역별 현안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후 의원 "
"김진태/ 제3정부 통합정보센터 3천6백억, 춘천 후보다.."
하지만, 이번 협의회에서도 야당 도지사와 여당 국회의원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9명 국회의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 민주당만 방해 않으면 된다.."
이번 국회에선 동계올림픽지원 특별법과 통일경제관광특구법 등 도 현안 관련 법안 처리도 있어, 도출신 국회의원들의 정치력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예산 국회를 앞두고 강원도와 도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야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긴밀한 공조를 이뤄내는 것이 절실합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연말 국회 예산안 처리가 임박하면서, 강원도와 도출신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현안 예산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결국 정치력이 관건인데, 예산 국회에서 강원도와 정치권의 공조가 얼마만큼 시너지를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강원도 핵심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최문순 도지사와 도청 실.국장, 그리고 도출신 국회의원 9명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선,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의 예산 명목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사업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선, 당초 '사업재기획'으로 반영된 50억원을, 기본계획 용역비로 변경해야 한다는 겁니다.
"최문순/의원들이 핵심예산 주도적 역할해야.."
강원도는 또 여주~원주간 철도 건설과, 레고랜드 진입 교량, 폐광지 관광자원화 사업, 올림픽 식자재 공급단지 조성 등 아직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한 사업들에 대해선 신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황영철/ 계수조정소위 치열, 역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출신 의원들은 또 해당 지역별 현안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강후 의원 "
"김진태/ 제3정부 통합정보센터 3천6백억, 춘천 후보다.."
하지만, 이번 협의회에서도 야당 도지사와 여당 국회의원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9명 국회의원 모두 노력하고 있다, 민주당만 방해 않으면 된다.."
이번 국회에선 동계올림픽지원 특별법과 통일경제관광특구법 등 도 현안 관련 법안 처리도 있어, 도출신 국회의원들의 정치력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예산 국회를 앞두고 강원도와 도출신 국회의원들이 여.야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강원도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긴밀한 공조를 이뤄내는 것이 절실합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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