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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겨울딸기.. '인기' R
2013-11-2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강릉 겨울딸기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품질이 좋아 다른 지역 딸기보다 가격도 20~30% 더 높게 팔리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비닐하우스 안에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지난 9월 모종을 심고 3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겨울딸깁니다.
딸기 출하 시즌이 되자, 밀려드는 주문 전화로 수확하는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인터뷰]
"강릉 딸기는 인기가 좋아서 마트나 농산물판매장에 납품이 거의 안되고요. 100% 모두 이곳에서 소비가 됩니다."
올해 심은 딸기는 설향과 산타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과거 일본에 지불하던 로열티 걱정도 덜었습니다.
/강릉 딸기는 유기산은 적고 당도는 높아 딸기가 많이 나는 충남 논산이나 경남 산청 등과 비교해도 가격이 좋은 편입니다./
벌이 꽃가루를 옮길 수 있도록 내부 온도도 영상으로 유지하는 등 친환경으로 재배했습니다.
[인터뷰]
"강릉 딸기는 겨울철 저온과 해풍을 맞으면서 천천히 자리기 때문에 과실이 크고 당도도 매우 휼륭합니다."
겨울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강릉 딸기는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됩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강릉 겨울딸기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품질이 좋아 다른 지역 딸기보다 가격도 20~30% 더 높게 팔리고 있습니다.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비닐하우스 안에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지난 9월 모종을 심고 3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겨울딸깁니다.
딸기 출하 시즌이 되자, 밀려드는 주문 전화로 수확하는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인터뷰]
"강릉 딸기는 인기가 좋아서 마트나 농산물판매장에 납품이 거의 안되고요. 100% 모두 이곳에서 소비가 됩니다."
올해 심은 딸기는 설향과 산타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과거 일본에 지불하던 로열티 걱정도 덜었습니다.
/강릉 딸기는 유기산은 적고 당도는 높아 딸기가 많이 나는 충남 논산이나 경남 산청 등과 비교해도 가격이 좋은 편입니다./
벌이 꽃가루를 옮길 수 있도록 내부 온도도 영상으로 유지하는 등 친환경으로 재배했습니다.
[인터뷰]
"강릉 딸기는 겨울철 저온과 해풍을 맞으면서 천천히 자리기 때문에 과실이 크고 당도도 매우 휼륭합니다."
겨울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강릉 딸기는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됩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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