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택시비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시범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내년초부터 정선 사북과 고한 시장 등 2개 시장을 대상으로 이용객들에게 택시 요금 할인권을 지급해, 호응을 얻을 경우 다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25개 전통시장에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위해 각각 천여만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