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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낙산사 복원 완료
지난 2005년 양양 산불로 소실 됐던 천년 고찰, 낙산사의 복원 작업이 8년만에 마무리됐습니다.

낙산사는 오늘 경내 보타전 앞에서 복원 공사의 공덕을 주민들에게 돌리는 3천일 복원불사 회향법회를 열었습니다.

낙산사는 지난 2005년 4월 양양 산불로 전소된 이후 2007년 빈일루 재현과 오늘 사리탑 준공 등 모두 세차례에 걸쳐 복원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또 오늘 법회를 끝으로 복원을 이끌어온 낙산사 회주 정념스님과 주지 문무 스님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전 불교방송 이사장 도후 스님이 새로운 주지를 맡았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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