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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2M 긴부리돌고래 2마리 혼획
오늘 오전 5시 10분쯤 강릉 남항진 앞바다에서 돌고래 2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조업중이던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번에 혼획된 돌고래는 몸 길이 2M에, 무게 100kg 정도의 긴부리돌고래로, 고의로 포획된 흔적이 없어 어민에게 인계됐습니다.

올들어 도내 동해안에선 모두 31마리의 고래가 혼획됐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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