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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내일 대구와 리그 강등권 탈출 빅매치
2013-11-2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리그 12위에 머무르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강원FC가 내일 올시즌 K리그 클래식 강등 경쟁의 운명을 판가름할 승부를 벌입니다.
강원FC는 내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13위 대구FC와 K리그 클래식 39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리그 단 2경기만을 남겨둔 강원은 내일 대구와, 오는 토요일 제주와의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리그 잔류를 확정짓겠다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대구와 비기거나 패할 경우, 토요일 제주와의 홈경기 결과에 따라, 하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강원FC는 내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13위 대구FC와 K리그 클래식 39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현재 리그 단 2경기만을 남겨둔 강원은 내일 대구와, 오는 토요일 제주와의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리그 잔류를 확정짓겠다는 계산입니다.
하지만, 대구와 비기거나 패할 경우, 토요일 제주와의 홈경기 결과에 따라, 하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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