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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삼척시가 개최한 세계 가스에너지와 PNG 심포지엄에 러시아 차관으로 소개됐던 인물은 일개 부서장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척시는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도 쉬쉬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를 놓고 교육청과 시.군의 입장 차가 큰데, 강원도는 중재조차 못하고 있어 역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는데, 천억원 가까운 세수 부족으로 인한 삭감 예산을 두고 강원도와 도의회간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오늘 사회단체 등에 대한 경찰의 불법 사찰 의혹 문건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경찰의 민간인 불법 사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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