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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올림픽' 열렸다 R
2013-12-07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이색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을 재미있게 변형한 경기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다, 힘껏 뛰어오릅니다.
스키 점프를 패러디한 이색 경기로, 점프한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 순위를 가릅니다.
한쪽에선 두명이 한 조를 이뤄 튜브에 몸을 싣고, 몸을 한껏 뒤로 젖힙니다.
좌우로 요동치는 튜브 썰매에 스릴 만큼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루지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올해 스키장 처음 왓는데, 오늘 스키장에서 엄마 아빠랑 루지타서 재밌었어요."
[인터뷰]
"기회가 되서 참가하게 됐는데, 애들도 재미있어 하고, 직접 썰매 타니까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생소할 수 있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알리기 위한 미니 동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6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모여, 대한민국과 인도,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로 팀을 나누고 기량을 겨룹니다.
스키점프와 루지, 스켈리톤 등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을 튜브와 썰매를 활용한 경기로 변형해 안전성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동계 생활체육 종목이 조금 미흡하고 활성화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별도로 전국적으로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매년 미니 올림픽을 확대 개최할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이색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을 재미있게 변형한 경기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영수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다, 힘껏 뛰어오릅니다.
스키 점프를 패러디한 이색 경기로, 점프한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해 순위를 가릅니다.
한쪽에선 두명이 한 조를 이뤄 튜브에 몸을 싣고, 몸을 한껏 뒤로 젖힙니다.
좌우로 요동치는 튜브 썰매에 스릴 만큼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루지 못지 않습니다.
[인터뷰]
"올해 스키장 처음 왓는데, 오늘 스키장에서 엄마 아빠랑 루지타서 재밌었어요."
[인터뷰]
"기회가 되서 참가하게 됐는데, 애들도 재미있어 하고, 직접 썰매 타니까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생소할 수 있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알리기 위한 미니 동계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6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모여, 대한민국과 인도,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로 팀을 나누고 기량을 겨룹니다.
스키점프와 루지, 스켈리톤 등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을 튜브와 썰매를 활용한 경기로 변형해 안전성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동계 생활체육 종목이 조금 미흡하고 활성화가 안 된 부분이 있어서 별도로 전국적으로 동호인과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매년 미니 올림픽을 확대 개최할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영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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