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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 준비 '한창'R
2013-12-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앵커]
태백에서는 다음달 개최되는 태백산눈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축제는 눈조각을 대형화 시키고, 축제장도 시내 일원으로 확대해, 전국 대표 눈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제설기가 쉴새없이 돌아가고, 굴삭기는 쌓인 눈을 거푸집에 담느라 분주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눈덩어리가 어느새 광장을 가득채웠습니다.
눈덩어리는 조각가의 손길을 거쳐 축제장을 꾸밀 각양각색의 눈조각품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강원 남부권 최대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브릿지▶
"이번 태백산 눈축제는 서울 광화문을 길이 40m의 대형 눈조각으로 재현하는 등 볼거리를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백산 입구에 집중됐던 프로그램을 시내 전역으로 확대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시내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눈조각들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태백역, 중앙로,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해서 행사장을 확대한 것이 금년에 달리진 내용입니다."
이번 눈축제는 또 설피와 얼음썰매, 눈미끄럼 등 즐길거리도 확충해 사상 최초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박성은 입니다.
태백에서는 다음달 개최되는 태백산눈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축제는 눈조각을 대형화 시키고, 축제장도 시내 일원으로 확대해, 전국 대표 눈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은 기잡니다.
[리포터]
제설기가 쉴새없이 돌아가고, 굴삭기는 쌓인 눈을 거푸집에 담느라 분주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눈덩어리가 어느새 광장을 가득채웠습니다.
눈덩어리는 조각가의 손길을 거쳐 축제장을 꾸밀 각양각색의 눈조각품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강원 남부권 최대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브릿지▶
"이번 태백산 눈축제는 서울 광화문을 길이 40m의 대형 눈조각으로 재현하는 등 볼거리를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다음달 17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는 태백산 입구에 집중됐던 프로그램을 시내 전역으로 확대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시내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눈조각들도 전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태백역, 중앙로, 황지연못을 중심으로 해서 행사장을 확대한 것이 금년에 달리진 내용입니다."
이번 눈축제는 또 설피와 얼음썰매, 눈미끄럼 등 즐길거리도 확충해 사상 최초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뉴스 박성은 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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