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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현장 연결> 해넘이 '다채'R
[앵커]
(남) 이번에는 해넘이 행사가 열리고 있는 정선 하이원리조트로 가보겠습니다.

(여) 야외에서 연말을 보내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은 기자..

(기자)네. 저는 지금 정선 하이원리조트 호수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2013년 계사년도 이제 3시간여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곳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 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리포터]
관광객들은 리조트 곳곳에 만들어진 장식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올해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올 갑오년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는데요.

잠시 후, 밤 11시 30분부터는 댄싱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카지노 확장과 워터파크 조성 확정 등 하이원리조트와 폐광지역 주민들에게도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이사와 잠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현 장▶
"올해에도 하이원리조트에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는데요. 올 한 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인터뷰]
"각종 사업과 성과를 통해 지역 상생과 함께 동반 성장 정책 추진도 이뤄냈다고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3시간쯤 뒤인 2014년 1월 1일 새벽 0시부터는 새로운 갑오년을 기념하는 불꽃쇼가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G1뉴스 박성은 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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