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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이상무!"..공군 초계비행 R
2014-01-0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남) 새해 첫 날에도,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공군은 물샐 틈 없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여) 잠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공군의 초계 비행 현장을 홍서표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공군 제18 전투비행단 비상 대기실에 '긴급출동' 명령이 하달됩니다.
대기하던 조종사들이 재빨리 전투기에 탑승합니다.
동해안 상공을 지키는 주력 전투기인 F-5가 바름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동해상에 미식별 항공기가 나타났다는 훈련과 함께 한 전투 초계 비행입니다.
구름 위로 솟아 오른 2014년 새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울릉도를 선회한 비행 편대는 다시 동해안으로 기수를 돌립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이 올해 초에 예상된다는 예측으로 어느 때보다 굳은 안보 태세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공군 제18 전투비행단은 동북부 영공방위의 최선봉에 위치한 비행단입니다. 2014년 갑오년 한해에도 영동지역과 동해안의 완벽한 대비태세 유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필~승"
동해 바다를 뒤로 하며 F-5 편대가 새해 첫 초계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합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남) 새해 첫 날에도,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공군은 물샐 틈 없는 작전을 펼쳤습니다.
(여) 잠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공군의 초계 비행 현장을 홍서표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공군 제18 전투비행단 비상 대기실에 '긴급출동' 명령이 하달됩니다.
대기하던 조종사들이 재빨리 전투기에 탑승합니다.
동해안 상공을 지키는 주력 전투기인 F-5가 바름을 가르며 비상합니다.
동해상에 미식별 항공기가 나타났다는 훈련과 함께 한 전투 초계 비행입니다.
구름 위로 솟아 오른 2014년 새해가 눈에 들어 옵니다.
울릉도를 선회한 비행 편대는 다시 동해안으로 기수를 돌립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이 올해 초에 예상된다는 예측으로 어느 때보다 굳은 안보 태세를 다짐합니다.
[인터뷰]
"공군 제18 전투비행단은 동북부 영공방위의 최선봉에 위치한 비행단입니다. 2014년 갑오년 한해에도 영동지역과 동해안의 완벽한 대비태세 유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필~승"
동해 바다를 뒤로 하며 F-5 편대가 새해 첫 초계 비행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합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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