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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업도시 "골프장 없앤다"
2014-01-02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 기업도시에 조성되는 골프장 계획을 없애고 산업용지로 전환하자는 지난해 원창묵 원주시장의 제안에 대해, 기업도시측이 긍정적인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주기업도시 유재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기업도시가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 우대지역으로 지정된 뒤 산업용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어, 원시장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기업도시에 계획된 골프장과 골프빌리지 조성 면적은 51만㎡로, 산업용지로 전환할 경우 더 많은 기업 유치와 함께, 주거.상업용지 분양률의 동반 상승이 기대됩니다.
원주기업도시 유재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기업도시가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 우대지역으로 지정된 뒤 산업용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어, 원시장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 기업도시에 계획된 골프장과 골프빌리지 조성 면적은 51만㎡로, 산업용지로 전환할 경우 더 많은 기업 유치와 함께, 주거.상업용지 분양률의 동반 상승이 기대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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