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상공회의소는 오늘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최문순 도지사는 신년사에서 "올해가 동계올림픽 유치효과가 나타나는 첫 해로, 앞으로 4년동안 올림픽 효과를 극대화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도 신년인사회가 열려, 참석자들은 원주가 중부 내륙권 거점도시로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습니다.

강릉 신년인사회에선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