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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내일 낮까지 산발적인 눈.비
2014-01-04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동해안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강릉과 삼척, 태백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삼척 11cm, 동해 8.5cm 의 적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눈은 내일 새벽까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 영서는 구름많다가 밤부터 대체로 맑아지고, 영동은 종일 흐리고,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낮 기온은 3도에서 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릉과 삼척, 태백 등 10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삼척 11cm, 동해 8.5cm 의 적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눈은 내일 새벽까지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 영서는 구름많다가 밤부터 대체로 맑아지고, 영동은 종일 흐리고,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낮 기온은 3도에서 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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