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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신 국회의원 법안 대표발의 '저조'
도출신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법안 대표발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도출신 국회의원 9명의 작년 평균 대표발의 건수는 14.1건으로, 전국 평균 16.4건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의원 별로는 권성동 의원이 28건을 발의해 가장 많았고, 이이재 의원 21건, 황영철 의원 19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법안 처리 실적에서는 도출신 의원들이 1인당 평균 5건을 기록해, 전국 평균 2.6건보다 높았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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