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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논평> 지방선거.동계올림픽 '관건'
2014-01-05
전종률 기자 [ ]
[앵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본격화되고, 6.4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올해는 강원도에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전망입니다.
G1논평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갑오년에서 ‘갑’은 시작과 청색을 의미하고, ‘오’는 십이지에서 일곱번째 동물인 말을 상징합니다.
이런 연유로 올해를 청마, 즉 푸른 말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땅을 박차고 내달리는 모습처럼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기운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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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마는 청년의 활력과 생동하는 기상의 이미지를 담고 있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 도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이 되고 있습니다.
청마의 기운을 타고 힘차게 출발한 새해 강원도는 6.4지방선거와 평창동계올림픽이 핵심 키워드이자 장기 발전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두 가지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도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강원도의 6월 지방선거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이어가겠다는 새누리당과 4년 전 지선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민주당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는 역시 도지사 선겁니다.
양 정당은 ‘대선을 한번 더 치른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유권자인 도민 모두는 이번 선거에서 강원도의 결집된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냉철한 판단으로 우리 지역 발전에 견인차가 될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되풀이돼 온 반목과 갈등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한 시각으로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힘차게 도약하자는 겁니다.
도민들의 한표 한표가 강원도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신성한 주인의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7일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하는 2014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우선 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대부분 경기장이 올 상반기 안에 공사 발주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새해는 건설 경기 활성화 등 올림픽 효과가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계올림픽 손님을 맞는 도민 문화의식도 분야별로 높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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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강원민방은 올 한해 도민을 대상으로 한‘안녕하십니까 강원도입니다’친절캠페인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합니다.
역술인들은 갑오년 청마의 힘찬 기운을 받으려면 우리 사회의 변화와 개혁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지방선거와 평창동계올림픽이 핵심 화두가 될 올 한해, 강원도의 발전과 변화의 무대에서 다같이 주인공이 되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G1논평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본격화되고, 6.4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올해는 강원도에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전망입니다.
G1논평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갑오년에서 ‘갑’은 시작과 청색을 의미하고, ‘오’는 십이지에서 일곱번째 동물인 말을 상징합니다.
이런 연유로 올해를 청마, 즉 푸른 말의 해라고 합니다.
말은 땅을 박차고 내달리는 모습처럼 역동적이며 진취적인 기운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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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마는 청년의 활력과 생동하는 기상의 이미지를 담고 있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 도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이 되고 있습니다.
청마의 기운을 타고 힘차게 출발한 새해 강원도는 6.4지방선거와 평창동계올림픽이 핵심 키워드이자 장기 발전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두 가지 현안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도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강원도의 6월 지방선거는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이어가겠다는 새누리당과 4년 전 지선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민주당의 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대 격전지는 역시 도지사 선겁니다.
양 정당은 ‘대선을 한번 더 치른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유권자인 도민 모두는 이번 선거에서 강원도의 결집된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냉철한 판단으로 우리 지역 발전에 견인차가 될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되풀이돼 온 반목과 갈등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한 시각으로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힘차게 도약하자는 겁니다.
도민들의 한표 한표가 강원도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신성한 주인의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달 7일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하는 2014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면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우선 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실시설계가 완료된 대부분 경기장이 올 상반기 안에 공사 발주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새해는 건설 경기 활성화 등 올림픽 효과가 지역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동계올림픽 손님을 맞는 도민 문화의식도 분야별로 높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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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강원민방은 올 한해 도민을 대상으로 한‘안녕하십니까 강원도입니다’친절캠페인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합니다.
역술인들은 갑오년 청마의 힘찬 기운을 받으려면 우리 사회의 변화와 개혁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지방선거와 평창동계올림픽이 핵심 화두가 될 올 한해, 강원도의 발전과 변화의 무대에서 다같이 주인공이 되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G1논평입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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