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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총파업 위기 넘겨
총파업 위기로 치닫던 강원랜드의 노사갈등이 극적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강원랜드와 노조에 따르면, 강원랜드 노사는 지난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진행된 임금.단체협상에서 임금 전년 대비 1.18% 인상에 성과급 350%, 복지혜택 2년 연장 등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랜드 노조는 조합원 총회 투표를 거쳐 회사측과 협의 내용에 정식 조인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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